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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알토다리_산마르코 종탑_곤돌라 야경

Ponte di Rialto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의 첫번째 돌로 만든 다리. 리알토 다리에 왔다. 베네치아 대표이미지로 항상 나오는 이 다리는 내가 갔을 당시 100년만에 공사를 하고있었다. 랜드마크 보는 재미로 다니는데 왜 하필 이다리가 공사중인건가.. 여기까지 와서 랜드마크도 못보고 가니 운도 지지리도 없다고 해야할까.. 아님 100년동안 보지못한 진귀한 공사장면을 보는 것이 행운이라고 해야할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공사중인 리알토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있는 가족.. 다리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상점이 빽빽하게 들어서있어서 다리를 올라가는 느낌이 안난다. 이것이 리알토다리 공사중 모습.. 가운데 디젤 광고판이 웬 말이냐 ㅜㅜ 이거는 뒷모습. 뒤에는 광고판은 없지만 들어갈수는 없다. 긍정적으..

베네치아 부라노 섬여행_Burano

알록달록 컬러풀한 섬 부라노 Colorful Island near Venice 부라노 섬이 전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이유는 컬러풀한 집들 때문인데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집을 색칠한 이유는 흐린 날씨속에서도 집이 잘 보일수 있게 하기위해서였다고 한다. 그게 나중에 이렇게 관광수입으로 이어질줄이야.. 우리나라에는 아이유섬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아이유의 '하루끝'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 배경지가 이곳이기 때문. 미디어의 힘은 정말 강력하다. Burano Island (수상)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들어서자마자 칼라칼라한 이곳, 정신줄 놓고 사진을 찍게 만드는.. 버스정류장 주변으로 상점이 죽 늘어서있을것 같지만 이곳 달랑 하나만이 있을 뿐이었다. 아이유 뮤직비디오에서 본 그대로... 아니 그보다 더 예쁜 풍경..

베네치아에서 무라노섬_Murano

베네치아의 작은 섬 무라노 MURANO 무라노 섬은 베네치아 본섬 근처에 있는 작은 섬으로 베네치아 특유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유리공예를 볼 수있다. 무라노섬 가는법은 한인민박집 호스트가 자세하게 알려준다. 한인 민박에 묵지않는 여행객도 걱정없다. 구글맵에 길찾기를 이용하면 바포레토 번호와 걸리는 시간까지 잘 알려준다. 역시 구글맵은 여행 필수품 민박집에서 오늘 하루 무라노섬과 부라노섬을 다녀오는 코스를 설명 듣고 아침일찍 수상버스를 타러 나왔다. 일단 커피한잔씩을 하고 출발하자며 카페에 앉았더니 앉으면 가격이 비싸지는 커피.. 이탈리아란 그런 곳. 테이블에 앉으면 서비스 비용을 받는단다. 일단 이날 날씨는 매우 매우 맑음. 어제의 비오는 날은 잊어라~! 섬 일주하기 딱좋은 날씨다. 무라노섬을 가기전에 산..

베네치아 마트 쇼핑하고 아카데미아 다리에서 야경감상

베네치아의 골목길 베네치아는 길을 잃어버리는게 여행의 맛이라고..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이탈리아 남자 알베르토가 비슷한 말을 한거같다. 와보니 그말이 이해가 됐다. 그만큼 여기는 우연히 들어선 골목길 조차 놓치기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곳이다. 골목 어딘가에서 만난 이 상점에는 베네치아의 풍경을 그린 그림 액자를 팔고있다. 가운데 걸린 액자속 석양이 드리워진 베네치아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1월 말 또는 2월 초에 베네치아 카니발이 열린다. 여기서 사람들이 화려한 가면과 옷을 입고 축제를 즐기는데 이때문에 가면은 베네치아의 상징처럼 되었다고 한다. 가면을 모티브로한 기념품을 곳곳에서 볼 수있다. 베네치아를 기념하고 싶지만 가면은 꿈에 나올까 무서워서 기념품은 다른걸로... 밀라노에서 만난 아이들과 리알..

베네치아, 셀렘 그 자체_Venezia

Venice 베니스? Venezia 베네치아? 같은 곳인지 다른 곳인지도 몰랐던 학창시절.. 물이 길인 이 도시를 보고 상상속 도시인가 싶었다. 조금 더 커서 실제있는 이탈리아의 도시라는 것을 안 후로는 그 곳에 있는 상상을 했다. 집에서 나오자마자 수영을 해서 다녀야할까? 나는 수영을 못하는데.. 가다 물건을 흘리면 절대 찾지는 못하겠다. 집에서 멀미하는건 아닐까? 비가와서 집이 잠기면 죽는건가... 이렇게 나에겐 한때 미지의 세계였던 베네치아를 오게됐다. (이탈리아 열차예약 방법은 http://memorytorage.tistory.com/45 ) 미리 예약하고 프린트도 했지만 타기전에 직원을 붙잡고 확인 또 확인. 이게 티켓이 맞는지 티켓 펀칭 이런건 안해도 되는거 맞는지.. 시간도 많아서 기다리는 ..

롯데인터넷면세점 4월 적립금 & 쿠폰 모두모아보기

롯데인터넷면세점 4월 적립금 & 쿠폰 링크(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이벤트가 나옵니다. 모바일전용은 모바일에서 확인하세요)쿠폰은 사용할수 있는 조건이 쿠폰별로 다 다르고 적용되는 상품이 따로있습니다. 아쉽게도 쿠폰이 안되는 제품들이 많죠? 적립금은 거의 모든 제품에 사용가능하지만 구매금액의 30%까지만 쓸 수 있고요. 샤넬, 입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화장품을 포함한)제품에는 적용이 되지않아요. 점점 조건이 달라지는 적립금제도.. 입생로랑 립스틱 애호가들이 많은데 이들에겐 비보가 아닐수 없네요. ★ 조건없이 모두에게 드리는 혜택 1. 매일매일 적립금 - 이 이벤트는 매주 바껴요. 기간이 끝나서 링크가 안열리면 롯데면세점 홈으로 가세요. 젤처음 팝업창으로 소개됩니다. 최대 14만원에 놀라지는 마세요. 14..

생일이니까 맛집가자!_밀라노 두오모에서..

밀라노 두오모 맛집 이번 여행을 하면서 어디 어디 맛집을 찾은 게 처음인 것 같다. 민박집에 묵어서 딱히 밖에서 먹을 일이 별로 없었고, 마트에서 장 봐서 먹는 일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다. 이날은 내 생일이기도 하고 같이 먹을 친구들도 있어서 블로그 맛집 검색에 나섰다.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 많은 블로거가 올린 맛집중 하나가 이 피자집 스폰티니였다. SPONTINI 스폰티니 도우를 만드는 현장. 여기서도 이 두 남자 사진찍을때 포즈를 취해줬는데 놓치고 말았다. 안의 모습은 이렇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없고 다 서서 먹는 곳. 테이블이 빈곳없이 꽉 찾고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도 엄청많았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여러나라에 이미 맛집으로 소개된 모양이다.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4~5천원 ㅎㅎ ..

면세점 이용방법_인터넷 면세점/시내 면세점/공항 면세점

Duty Free Shop 해외여행을 할 때 거쳐가게 마련인 면세점.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면세점 쇼핑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 수도 있겠죠? 이번 포스팅에서 면세점 이용방법을 인터넷, 시내, 공항으로 나누어서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제주 면세점은 제외입니다) 우선 모든 종류(제주면세점 제외)의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여권과 출국하는 비행기(또는 배) 티켓이 있는 사람으로 면세한도는 미화 3,000달러입니다. 여기서 가장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바로 한도 3,000달러인데요. 이말은 최고 3,000달러까지 사서 출국할 수 있다는 말이지 3,000달러까지 사서 입국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에요. 입국할 때 가져올 수 있는 면세물품의 한도는 600달러입니다(주류, 담배는 면세한도와 별도로 제한이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_밀라노

MUSEO NAZIONALE SCIENZA E TECNOLOGIA LOEONARDO DA VINCI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 영어인듯 영어아닌 이탈리아어. 느낌으로 알아보는 단어들이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진다. 여기도 긴가민가 하다가 문위에 걸린 현수막을 한참 보고야 정확하진않지만 뭔가 여기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 이렇게 영어로 아는 단어들은 느낌으로 찾을 수 있지만 다른 모르는 단어들은 알아채기가 쉽지않다. 특히 식당에서 그렇다. 영어로 된 메뉴라고 줬지만 영어가 아닌 ㅜㅜ 파스타 피자 말고는 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다. 다빈치 박물관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 제주도에 있다고 들었다. 조만간 그곳도 가보고 싶다. 르네상스시대의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자라고만 칭하기에 그는 예술에도 천재성을 ..

밀라노 마트 장보기_Esselunga

밀라노 마트_엑셀룽가 Esselunga 밀라노에서도 어김없이 찾은 대형마트. 혼자서 매 식사를 식당가서 사먹기도 그렇고 마트나 시장같은 곳이 그 도시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마트에서 물건 사기는 여행의 필수코스이다. 내가 머문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이곳에 쇼핑몰과 마트가 있어서 찾아왔다. 포르타가리발디역 근처에 있는데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 이 쇼핑몰 근처에 정말 특이한 건물이 눈길을 끌었다. 건물에서 나무가 자라는 듯한 숲같은 건물이었다. 건축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배고픈것도 잊은채 건물을 감상하다가 해가 떨어질까 걱정되서 얼른 마트장을 보기로 했다. 엑셀룽가~ 마트입구를 조금 힘들게 찾아 들어왔다. 이름이 좀 짧았으면 하는 바램... 살게 많지않기때문에 큰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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