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티비 뉴스3 | 2022.8.9] 엘지화학 때부터 말이 나왔던 이야기.. 연초부터 약세였던 이유 중 하나가 엘지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이 수급난에 영향을 줬다는 얘기가 많았다. 어제 금융위원장이 업무보고가 있었는데.. 투자자 권익을 보호하고 자본시장 신뢰를 제고한다라는 측면에서 물적분할 (뜻 _특정사업부를 100% 자회사로 분할해서 별도 법인으로 만들고 이것을 상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투자자들(주주들)에 대해서는 주식을 사달라고 요구(주식매수 청구권) 할 수 있게 한다. 다만 이런얘기가 언론 보도되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당장 되겠지?라고 기대하지만 법령과 제도를 바꾸려면 국회를 거쳐야 하는 등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일이 많다. 빨리 처리했으면 좋겠다. 대주주나 임원들이 갑자기 주식을 팔아버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