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을 다닌 지도 어언 5년.처음 가보기까지는 참 멀게만 느꼈는데.. 이제는 문래 아니면 갈 데가 없을 만큼 자주 가는 곳이 되어버렸다. 문래가 문래창작촌이 된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다. 골목골목이 철강소였던 여기에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이 공간에 새로운 색깔이 입혀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사람들이 모이고 힙한 상점들이 생기면서 문래는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더 많은 맛집들이 생겨서 골목마다 붐빈다. 2024.11.03___양키통닭문래 창작촌을 대표하는 맛집, 양키통닭은 웨이팅을 한번 도전했다 실패한 경험이 있던 곳이다. 양키통닭은 창작촌에만 두 개의 점포가 있는데... 두 군데 다 웨이팅이 많은 것에 비해 회전율이 좋은 편이다. 여러 명이 가면 두 군데 다 웨이팅을 걸어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