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근로계약서. 가장 기본이지만 계약서를 쓰지 않은 채 고용을 하고, 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흔히 알바라고 하는 일들은 거의 계약서를 쓰지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근로자라면 모두 계약서를 작성하여 근무조건에 대한 약속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그런데 막상 계약서를 쓰려고 보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혹은 빨리빨리 대충 읽을 시간도 안주고 해서 그냥 쓰라고 하는데로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표준이되는 근로계약서를 먼저 꼼꼼히 살펴보는 게 필요합니다. 적어도 계약서라는것이 어떻게 생겼고 주요항목은 어떤게 있는지 정도는 알고가야 실제 근로계약을 할 때 당황하지않고 내용이 눈에 더 잘 보이겠죠.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아야 하는 공통적인 근로조건에는 임금, 근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