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가 10월 17일부터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최재림, 유제윤, 강윤석, 황성현, 신금숙, 이지수, 홍성무, 김경훈, 정재환, 조강현 등이 출연하고 박칼린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20년 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입양인 조쉬 코헨의 이야기를 다룬 이 뮤지컬은 자칫 어두운 소재를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죠. 이 뮤지컬 스토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요. 그래서 더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나길 기다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이런 에어포트베이비가 보고싶은데 통장이 가난해서 못가시는 분들께 직장인:) 백만송이가 초대 티켓을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11월 1일 또는 2일(밤 8시)에 에어포트베이비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