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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유여행 준비 2 :: 유로스타 예약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항공예약을 끝냈다면 유럽내에서 이동할 항공이나 유로스타를 포함한 기차를 예약해야 한다. 한 나라를 여행할 경우에도 한 도시만 여행할게 아니라면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예전에는 유레일패스로 예약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유레일패스가 있다 하더라도 여러 구간에서 사전예약을 필수로 하고있기 때문이다. 유레일 패스를 살 사람은 http://kr.eurail.com 으로 가면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하지만 패스 구매에 예약수수료까지 생각한다면 일반 26세 이상의 성인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유럽내 이동하는 저가항공을 적절히 이용하면 가격도 저렴하면서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실제로 예약한 내용을 토대로 유럽 내 이동할 저가항공, 유로스타, 기..

유럽 자유여행 준비 1 :: 항공권 예약하기

유럽여행 계획이 끝났다면 유럽 자유여행 준비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준비의 첫 단계로 여권과 비자를 먼저 준비해야한다. 여권(전자여권)은 준비된 경우가 많고, 유럽은 대부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서 3개월 미만의 여행이라면 비자는 필요없다. 여권이 준비되어 있다면 다음으로 할 준비에는 항공, 열차, 숙소 예약이 있다. 비용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하나씩 차근차근 예약에 성공해보자. 유럽여행 항공권 예약 구입하기 항공은 여행에서 가장 먼저 예약해야 할 부분이다. 비용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미리 예약할수록 비용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유럽으로 가는 항공은 정말 많다. 우리나라 국적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대표적이고 유럽의 각 나라에서 운항하는 항공사도 많다. 직항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경유하는..

베트남 하노이 쇼핑리스트 :: 마트 & 시장

베트남에서 꼭 사야할것 하노이 쇼핑리스트 베트남은 물가가 낮아서 여러가지 쇼핑하기 좋다. 여기서는 명품 브랜드 쇼핑하는 곳이 아니라서 친구랑 여행하면서 돈 걱정 많이 하지않고 재밌게 쇼핑 했던것 같다.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그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것들을 사는 것도 그것만의 재미가 있다. 요즘은 해외쇼핑을 인터넷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내가 직접 보고 그나라 돈으로 하나하나 구입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베트남 하노이에서 꼭 사야할 것을 나열해보자. 1. 커피 - 커피는 베트남 쇼핑리스트에서 절대 빠질수없는 1순위 아이템으로 꼽힌다. G7커피는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를 대표해서 인기가 많은데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구입하기 쉬워지면서 매리트가 약간 떨어진..

베트남 지도 & 하노이 맛집 3 :: 반미 & 베트남식 바베큐

베트남 반 미 샌드위치BANH-MI 베트남은 과거 중국에 1000년을.. 프랑스에 100년을.. 일본에 5년간을 지배를 받아왔고 미국과는 21년 동안 전쟁이 있었다고 한다. 2300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지금과 같은 평화의 시기는 700여년 정도라고...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로 있을 때 프랑스식 제과가 베트남에 들어왔는데 반미의 바게트도 이때 전해진 것으로 알려진다. 반미를 보면 서양의 샌드위치와 모양이 매우 흡사한데,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 안에 버터 등을 바르고 채소와 고기 등을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이다. 반미는 2012년 론니 플래닛에서 선정한 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성요셉성당을 마주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유명한 반미 맛집이 있다. 빨간 간판에 영어로 BANH-MEE라고 쓰여있어 ..

하노이에서 하롱베이 투어를 가다

하노이여행의 필수코스하롱베이 Ha Long Bay 중국과 근접해있는 하노이 동쪽에 위치해 있는 하롱베이는 하노이 여행에서 필수 코스로 꼽힌다. 하롱베이는 내려온다는 뜻의 아래'하'자와 용을 뜻하는 '용'에서 비롯된 말로, 풀이하면 '용이 내려온 바다'라는 의미가 있다. 이런 이름에는 옛날부터 전해진 전설이 있다. 베트남의 전쟁이 자주 일어났는데 그때문에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베트남을 지켜주고 바다에 남아 바위 섬이 되었다는 전설이다. 하롱베이는 각기 다른 모양의 섬이 약 2천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두 번이나 등재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아마존, 이과수 폭포, 인도네시의 코모도,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테이블 마운틴 그리고 대한민국의 제주..

하노이 맛집 2 :: 하노이 마사지 추천

하노이 맛집 두번째꽌안응온 Quan An Ngon 영업시간 11:00~23:00 베트남 음식은 싸고 맛있다. 그리고 건강한 느낌이다. 국수도 쌀로만든 쌀국수이고 다른 요리들도 채소로 요리한 음식이 많다. 기름지지도 않고 고수향같은 향신료 냄새가 있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쌀국수는 베트남어로 '포 pho'라고 하며 북부지방인 하노이 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왔다. 우리나라에서 포베이가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있는데 여기서 포가 바로 베트남 쌀국수를 뜻한다. 쌀국수 이외에도 쌀전병 쌈 반 꾸은, 가물치 튀김 요리 짜까라봉, 고기튀김이 들어간 국수 분탕, 달팽이 요리등이 베트남 북부의 음식을 대표한다. 꽌안응온은 우리나라에도 이미 잘 알려진 하노이 대표 맛집..

중저가 미니백 :: 가방 브랜드 알아보기

중저가 미니백 여름에 들기 좋은 가방 브랜드 5월부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 여름은 왠지 길~것 같은데요.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가볍고 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가방이 최고죠. 몸도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가지고 다니는 가방도 한층 가볍게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는 참 무겁고 큰가방 많이 들었었죠? 몇몇 가방들은 가방안에 지갑 휴대폰만 넣어도 천근 만근.. 내 어깨에 힘겹게 매달려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가방 왜 들었나싶어요. 그때는 그게 예뻐 보였으니 그랬겠죠? 유행은 돌고 도는거라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무겁고 큰가방이 유행할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지금은 미니백이 유행이고 예쁜 가방이 많으니까 제 어깨엔 참 다행이에요 ㅋㅋㅋ 가방의 가벼움만 추구한다면 가벼운 소재..

하노이 가볼만한곳 :: 베트남 자유여행

인도차이나의 숨은 보석 베트남하노이 가볼만한 곳 하노이 Hanoi 이라는 이름은 '강 안의 땅'이라는 뜻으로 하노이 주변으로 홍강이 감싸며 흐르고 있다. 홍강 외에도 여러 이름의 강들이 여기 하노이에 있다. 그래서 강 안의 땅이라는 뜻이 이 지역의 이름이 된 것 같다. 하노이는 또 아름다운 호수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수가 무려 18개이다. 그 중에서도 내가 머무는 숙소 주변에 가장 유명한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의 폐라고 불린다. (숙소정보 http://memorytorage.tistory.com/33) 그래서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호안끼엠에서 주말은 즐기는 베트남 현지인들과 같이 하나되어 나도 마치 그 곳에 사는 것처럼 되어볼 수 있어 여행내내 자주 오게..

또 오해영 서현진 가방 :: 결혼식 하객 패션

또! 오해영에 나오는 서현진님 요즘 로코 퀸으로 급부상중이며 그녀의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가는데요. 그중에서도 서현진님의 가방 스타일링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평소에 옷보다도 관심가는 아이템이 가방인데..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강소라님의 가방(http://memorytorage.tistory.com/31)은 학교나 회사갈 때 데일리 백으로 좋았고 이번에 소개할 서현진님의 가방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갈때 매칭하면 좋을 것 같은 러블리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결혼식에 갈 때의 가방은 짐을 넣는 용도의 가방이 아니죠. 하객 의상에 매칭되는 포멀하거나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지난해부터 유행했던 미니백이 계속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서현진님의 또 오해영에서 보여주는 가방 패션을 참고해서 결..

베트남 하노이 맛집 & 야시장 탐방 :: 자유여행이 제맛

베트남 하노이 맛집 Tasty Hanoi - Vietnam베트남 음식하면 쌀국수인데 나는 쌀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고수도 좋아하지 않는다. 잘 먹고 잘 놀려고 왔는데...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을까봐 걱정했다. 방에서 짐을 풀고 살짝 휴식을 취하고 나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깜깜해지면 돌아다니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스러워 조금이라도 일찍 나가야했다. 베트남의 치안은 그렇게 안심할만하지 않아서 둘이지만 너무 늦은 밤에는 돌아다니지 않기로 했다. 우리가 생각한 귀가시간은 10시정도였다.(돌아갈때 즘에는 익숙해져서 더 늦게까지 있었던 것 같다) 호텔 로비에 있는 직원에게 여러가지 물었다. 직원은 영어를 잘했지만 발음이 이상했고 우리는 영어를 잘 못했기때문에 설명하는 내용의 70% 정도 알아듣는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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