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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도&가이드북 무료 다운로드_프랑스관광청 제공

프랑스 여행을 곧 가려는 분들, 프랑스 여행을 또 가려는 분들, 프랑스 여행을 꼭 가고싶은 분들,그냥 프랑스가 궁금한 분들,여기 사이트를 꼭 들려보세요. 1. 프랑스 관광청 블로그 프랑스 관광청에서 매년 여행가이드북을 출간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2018년 최신정보로 이번에도 출간되었네요. 특히 이번 개정판은 프랑스 서북부 지역 낭트, 생말로, 렌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고 하니 더울 다채로운 정보를 보실수 있겠습니다. 프랑스 여행을 곧 가려는 분들은 지도, 기차예약, 패스정보, 할인쿠폰등이 담겨있는 2018 프랑스 가이드북을 다운받으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프랑스관광청 블로그로 들어가서 브로슈어 표지이미지 클릭후 다운로드) 2.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에는 매년 열니는 주요..

춘천 맛집_토담 숯불닭갈비 & 어스17

춘천 닭갈비 맛집_토담 숯불닭갈비 춘천하면 닭갈비가 떠오를 정도로 춘천 닭갈비는 유명하다. 춘천이아닌 지역에서도 춘천닭갈비라는 이름의 철판볶음 닭갈비는 너무 많다. 하지만 춘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닭갈비가 따로 있다는 것. 바로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다. 맛집으로 잘 알려진 토담 숯불닭갈비 전문점으로 왔다. 이전에 춘천에 왔을때 갔던 원조숯불닭불고기집도 맛있었지만 다른 데도 가보고 싶어서 찾아왔다. (원조숯불닭불고기 후기 -> memorytorage.tistory.com/25 ) 들어가기 전부터 보이는 엄청 거대한 레스토랑 스케일 실내도 있고 야외 테이블도 있다. 레스토랑 중간에는 모닥불을 주변으로 앉아서 쉴수있는 곳이 있다. 숯불이 연기가 많이 나기 때문에 날씨만 좋다면 야외 테이블도 좋을 것 같다...

춘천여행 가볼만한곳_스카이워크/소양강처녀상/산토리니카페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에서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있다. 우리는 생각보다 추운 날씨때문에 처음 세웠던 계획을 모두 버리고 도착하자마자 역에서 가장 가까운 스카이워크로 갔다. 위치는 춘천역에서 나와 왼쪽 도로를 따라 쭉 직진하면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나온다. 공사중인 팬스에도 소양강 스카이워크 가는길이라고 현수막을 크게 걸어놨다. 강쪽으로 오니까 더 춥고 바람이 세게 불었다. 바다위에 놓여진 저 다리가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입장료가 있다. 스카이워크앞에 있는 건물에서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입장료는 2,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로우대(65세이상), 6세이하 어린이, 춘천시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을 2천원주고 사면 춘천사랑상품권 2000원권을 주는데 춘천안..

춘천 당일치기 여행_여행코스 짜고 열차 예약하기

춘천 열차예약하기_ITX 청춘 2층 열차 친구들과 서울에서 벗어나 무료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했다. 서울 근교 중에서 당일치기로 가볼만한곳을 찾았다. 인천, 강화도, 양평, 강촌 등등 여러가지 후보를 제치고 선택한 춘천 여행. 여행지를 결정하자마자 열차예약부터 했다. 경춘선이 은근히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입석으로 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일단 2층 열차를 타보기로했다. 경춘선(ITX 청춘)을 선택하고 좌석 종류에 2층석을 선택해서 검색했다. 출발하기 2주전이라 좌석은 많이 있었다. 우리는 용산에서 출발하는 티켓을 선택했다. 예매버튼을 누르기 전에 좌석선택부터 해야 한다. 오른쪽이 아주 잠깐이지만 한강뷰라고 해서 오른편을 선택했다. 선택좌석 예약하기를 누르면..

블라디보스톡 열차시간표_공항에서 시내로, 시내에서 공항으로

블라디보스톡 열차시간표 알아보기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시내로 올때는 시간이 안맞아서 미니버스를 타고 왔지만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 때는 열차를 타보기로 했다. 혹시나 블로그에 나온 시간이 안맞을 수 있다는 생각에 위치도 알아둘겸 중앙역을 미리 가보았다. 숙소에서 생각보다 멀었던 중앙역 도착하니 신식 건물과 구식 건물이 같이 있었다. 일단 너무나 기차역같아 보이는 구식 건물로 들어갔다. 일단 들어갈때 짐 검사를 했다. 플랫폼 안에는 안내해주는 사람은 없고 군인 혹은 경찰로 보이는 사람들만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보니 표 파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있는 사람에게 물어 봤더니 영어를 전혀 못했다. 손짓 발짓으로 겨우 공항간다는 말이 통했는지 여기가 아니라고 했다. 머라고 열심히 설명해 줬지만 당최 알아들을 수는 없었..

블라디보스톡 맛집4_오그뇩 킹크랩먹고 수제맥주집에서 마지막 밤

블라디보스톡 독수리 전망대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사실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없다. 특별한 랜드마크도 없다. 그나마 볼만한 것이 독수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금각교의 야경 정도다. 해외여행을 다니던 초반에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보고 싶은 곳 위주로 선택했다면 지금은 먹고 싶은 것 위주로 선택한다. 그래서 블라디보스톡 여행은 볼거리가 없어도 만족스러운 것 같다. 우리는 또 다른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 독수리 전망대를 찾아갔다. 가는 길에 바람이 점점 세게 불더니 나중엔 비같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독수리전망대가 나올 것 같았지만 눈이 점점 더 내려 그냥 이정도에서 만족하고 돌아 내려왔다. 카메라 렌즈가 갑자기 차가워진 공기를 말해주듯 뿌옇게 됐다. 춥기도 하고 잠시 쉬어갈 겸 내려오는 길에 ..

블라디보스톡 여행_가볼만한 곳 수하노바의 집

블라디보스톡 가볼만한 곳_수하노바의 집 19세기 목조 주택으로 수하노바의 가족이 살았던 집이다. 아르바트거리에서 수하노바 공원을 지나 더 올라가면 하얀색 목조건물 수하노바의 집이 보인다. 처음엔 수하노바 공원에 이 집이 있는 줄 알고 공원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왔었는데 알고보니 집은 공원에서 떨어져 있는 곳에 있었다. 집도 보존되어있고 기념 공원까지 만들어진 걸 보면 수하노바라는 사람이 유명한 사람인가보다. 딱봐도 오래된 건물 같은 이 하얀 집이 수하노바의 집이다. 이곳이 가볼만한 이유는 19세기 당시의 러시아의 생활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일상 생활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니 비닐 덧신이 준비되어 있었다. 바닥 보호를 위해서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한다. 티켓은 200루블, 우리는..

블라디보스톡 맛집3_드바그루지아 샤슬릭 먹고, 해양공원 곰새우 먹고

블라디보스톡 맛집_샤슬릭 맛집 드바 그루지아 Dva Gruzina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우수리스크를 가기로 한 날이지만 아직 곰새우와 킹크랩을 먹지 못해 계획을 변경했다. 일단 조식은 커피와 간단하게 빵을 먹었으니 아점으로 샤슬릭을 먹으러 드바 그루지아를 찾아갔다. 구글 지도를 보니 전날왔던 해양공원 방향에 어딘가였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집들.. 우리는 여기서 또 조금 헤맸다. 어느 블로그에 올라온 드바그루지아 간판을 보고서야 찾을 수 있었다. 반지하 느낌의 이 레스토랑은 10시에 문을 열어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있다. 그러나 저녁 9시 반쯤 이곳을 방문한 어떤 사람은 키친이 끝났다고 했다고 하는 걸 보면.. 1시까지는 음료만 파나보다. 또 어떤 블로그 정보에 의하면 맛집이지만 친절함은 기대하..

블라디보스톡 쇼핑4_러시아 기념품 마트료시카 쇼핑

블라디보스톡 카페_Five O'Clock 오늘은 팬케익 맛집에 가서 아침을 먹을 계획이었다. 그렇게 일찍 일어날 생각은 아니었는데 저절로 눈이 떠졌고.. 천천~히 준비하고 나오니 9시가 좀 넘었다. 밖의 아침 날씨는 꽤 쌀쌀했다. 쌀쌀? 아니 추웠다. 블라디보스토크에 와서 지내는 동안 이순간이 가장 추웠던 것 같다. 우리가 가려던 팬케이크 맛집 우후뜨이블린은 10시에 문을 연다. 너무 일찍 도착한 우리는 너무나 추워서 맞은편에 문 열린 카페로 갔다. 파이브어클락. 사전정보는 없지만 그냥 우리는 따뜻한 곳이 필요했다. 밖에서 보니 맛있는 빵도 팔고 안에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서 들어갔다. 몇시에 문을 여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10시전부터 문을 여는건 확실했다. 여기도 한국사람이 많이 오나보다. 한국어 메..

블라디보스톡 맛집2_양고기 샤슬릭 맛집 이즈브라세리

블라디보스톡 맛집2_이즈브라세리 그릴 양고기 블라디보스톡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 양고기. 오늘은 너로 정했다. 양갈비스테이크~~ 원래 양고기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먹는데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와 가까워 중앙아시아 요리문화가 점차 유입되면서 러시아에서도 양고기를 많이 먹게 되었다고 한다. 양고기를 먹으러 가이드북, 블로그 등에서 잘 알려진 맛집 수프라 레스토랑으로 갔다. 수프라는 양고기보다 킹크랩이 더 유명해서 양고기와 함께 킹크랩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웨이팅이 1시간이상... 어쩌면 2시간, 3시간이 될지도 몰랐다. 한국사람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엄청 많았던 수프라.. 우리는 여기서 시간을 낭비할 순 없었다. 그래서 빠르게 다른 곳을 검색했다. 밤이되고해서 멀지않은 곳으로 찾아보니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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