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일상/주식 일기

아깝다 신라젠

여행장 2018. 8.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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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약바이오주는 암흑이었다.


나의 셀트리온은 25만원까지 내려왔다.


제약바이오주

신라젠은 더했다.

8%가까지 떨어지는...


이날은 제약바이오주 뿐만아니라 전체가 내려앉았다.

이게 10년주기로 오는 금융위기의 시작인가 했다.














10만원이 넘던 신라젠는 45300원까지 떨어졌다.

주주들은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나의 주식 셀트리온도 만만치 않게 떨어졌었다.














그러다 신라젠은 45300원을 찍고 반등하기 시작했다.


46000원언저리에서 아주 조금 사봤는데

49천원대까지 올라와서 48,950원에 팔아버렸다


다시 떨어질까 불안해서...
















수익이랄것도 없이 아주 조금이었지만

잘팔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거슨 나의 착각







 







연일 빨간불로 마감중이다.

어제 잠깐 매수타이밍이 있었는데 놓치고 나니

이젠 잡을 수 없을 만큼 올랐다.
















오늘도 큰폭으로 오른채 마감했다.

이제 다시는 매수기회를 안줄거라는 느낌으로...




아깝다 신라젠




만약 다시 기회가 온다면 잡을 수 있을까?

알수없다.

그때되면 마음이 또 변하겠지 ㅋㅋ

차라리 나란여자는 발도 담그지 못하게 훨훨 날아가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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