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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티_바티칸 박물관 ①

여행장 2017. 5. 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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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ta del Vaticano 바티칸 시국



인구가 천명이 채 안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의 바티칸 시티(Vatican City), 로마에 오면 꼭 빼지않고 들러야 할 곳이다. 바티칸시티의 핵심은 바티칸 박물관과 성 베드로 대성당인데 이 둘을 제대로 보려면 늦어도 8시 30분엔 바티칸 박물관 입구에 도착해야 한다. 지하철역 Ottaviano에서 내리면 지하도가 있는데 앞쪽 끝가지가서 왼쪽출구의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레오네 성벽이 보이면 박물관에 가까이온 것. 만약 이 성벽에 줄이 보인다면 박물관줄이니 확인하기도 전에 줄부터 서는 게... 




로마 시내의 박물관들이 월요일에 쉬는 경우가 많아서 월요일에 바티칸 박물관을 오는 사람이 많고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은 무료이기 때문에 또 사람이 많다. 원래도 사람이 많은데 이런날은 피하는 게 수다.






바티칸 박물관_Musei Vaticani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















입장료 16유로, 학생 8유로 










나는 투어를 신청했기때문에 투어 가이드님이 알아서 척척 해주셨다. 





티켓을 사고 들어가서 일단 박물관에서 볼 작품에대해 사전 설명이 이루어졌다.





가장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그려진 보드앞에서 전체적인 설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관람에 들어갔다.










피나코테카 - 르네상스 시대부터 19세기까지 종교적 걸작들이 있는 미술관이다.













































라파엘로의 그리스도의 변용





최후의 만찬















예수의 매장





쉬어가는 곳 솔방울 정원으로 나가는 문이다.







솔방울 정원_피냐의 안뜰













여기서 화장실도 가고 조금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바티칸의 주요 조각상이 전시되어있는 벨베데레 정원 










아폴로 벨베데레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한명




















트로이 전쟁 때 목마를 트로이성 안에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하여 포세이돈이 보낸 두 마리의 뱀에 의해 죽어가는 라오콘과 두 자식.






























벨베데레의 토르소










원형의 방 Sala Rotonda





로마 황제 네로의 욕조










바티칸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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