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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더몰_중앙시장 곱창버거_마트까지 Go Go

여행장 2017. 5. 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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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LL

피렌체 아울렛 더몰 가는법



피렌체에서 더몰을 가려면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역 근처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잡아타면된다. 버스터미널은 구글맵에서 피렌체 버스터미널 치면 바로 나와 찾기쉽다. 더 몰까지 이동시간은 50분정도. 시간표(6월~8월)를 보면 첫차는 아침 8시 50분, 다음차 9시 10분, 9시 30분 그 후부터 30분 마다있고 16시부터는 1시간마다 있어서 18시에 막차다. 더몰에서 피렌체로 돌아오는 버스 시간표는 아침 9시 45분 첫차, 그다음 10시 50분, 12시 30분 그 후 30분마다 있고 막차는 20시 20분이다. (9월~5월은 피렌체로 돌아오는 막차가 19시 20분이다)


출처 : 구글맵







나는 더몰을 가기위해 버스터미널 10번 플랫폼에왔다. 무려 첫차를 타려고 6시반에 일어났던것...






아직 더몰로 가는 버스가 오지않아서 플랫폼 맞은편에서 버스표를 사고 돌아와 기다렸다.






탑승전에 저 노란 기계에 펀칭을 하고 탑승해야한다. 기다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기 때문에 잘 알려준다.






첫차타고 처음으로 달려와서 프라다앞에 섰는데 먼저와있는 중국(으로 추정되는)사람들.. 이사람들과 함께 처음으로 달려가 프라다를 다 돌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지갑도 사고 텍스리펀서류까지 받아챙겨왔다.






프라다를 나와서는 여유있게 돌아봤다.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구찌등.. 사는거 없이 보기만해도 재미난 쇼핑ㅎㅎㅎ












그리고 간단하게 아점을 하려고 구찌카페에 왔다.












더몰 입점 브랜드 - Alberta Ferretti, ALEXANDER MQUEEN, ARMANI JEANS, BALENCIAGA, BOTTEGA VENETA, BURBERRY, Chopard, COACH, Cruciani, Dior, EMLILO PUCCL, ERMANNO SCERVINO, Ermenegildo, Zegna, Fay, FENDI, GIORGIO ARMANI, GUCCI, HOGAN, LANVIN, Loro Piana, MOSCHINO, Po,ellato, Richard Ginori, roberto cavalli, SAINT LAURENT, Salvatore Ferragamo, sergio rossi, STELLA McCARTNEY, TAG Heuer, TOD'S, TOM FORD, VALENTINO






구찌카페라고해서 가격이 비쌀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다른 일반 카페랑 비슷했다.












커피는 생각보다 오히려 싸서 놀랐다. 그래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서 야외 테라스 자리로 나왔다.













GUCCI Caffe










나는 여기서 처음으로 에스프레소에 도전했는데 ㅎㅎㅎ 생각보다 힘들지않았다. 시원한 아이스카페라떼가 땡기긴했지만 여기는 이탈리아고.. 아이스커피는 없으니까.. 먹자 에스프레소 











도심 텍스리펀(↑도심 현금 환급시 주의사항)을 현장에서 바로하고 이제 피렌체로 돌아갈 버스를 타러갔다.









중앙시장 곱창버거



피렌체로 돌아와서 조금 배도 고프고해서 중앙시장에서 유명한 곱창버거를 먹으려고 왔다.
























돌고돌아 찾아온 곱창버거로 유명한 집. 






고기와 곱창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당당하게 곱창을 골랐다.






드디어 먹어보는 이탈리아 피렌체 곱창버거






곱창을 엄청 좋아해서 내입맛에 딱일줄 알았는데 사실 그냥 그랬다. 빵도 너무나 딱딱하고 커서 한번에 먹기는 절대 불가능.. 빵만 좀 부드러웠어도.. 아쉬움이있다. 한국 곱창구이가 먹고싶었다.






피렌체는 가죽으로 엄청 유명해서 중앙시장 거의가 가죽제품이었다. 실컷 구경하고싶었는데 호객행위가 너무나 심해서 편안하게 구경할 수가 없었던게 또 한번 더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첫날 빠질수 없는 코스 피렌체 마트 장보기 ㅎㅎㅎ 마트를 구경하는것은 언제나 설렌다.






민박집에 물이 생수가 아니어서 물을 많이 사갔다. 






피렌체 마비스 치약 가격은 1.8유로 












돌아와서 또 생각나는 이탈리아표 감자칩. 넘나 맛있었다.  






이탈리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커피 가격은 1유로부터 다양했다.






그리고 여름이 오기전에만 살수있는 포켓커피 가격은 4.75유로, 나중에 다른 도시에서봤지만 피렌체가 가장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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