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와보고 싶었던_영국의 런던 특별한 이유는 없다. 어릴 적 미국을 가보고 싶었을 때도 비슷했다. 특별한 이유.. 그런것 따위 없고 그냥 가보고싶었다. 영국은 섬나라고.. 런던이 있는 잉글랜드, 체크무늬 스코틀랜드, 친구가 어학연수 다녀왔던 아일랜드로 나뉘고.. 런던 날씨는 맑았다 개다 오락가락하고, 우리나라보다 8시간이 느리고 썸머타임이 있다는 정도(썸머타임이 뭔지는 잘모른채). 물가가 비싸다는 정도.. 빅벤과 빨간 이층버스,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정도의 명소.. 를 알고있는 상태로 영국 런던에 왔다. 영국 런던 날씨는 맑음_ 같은시기에 패키지여행을 오신 부모님을 만나러 버킹엄 궁전에 왔다. 비가 왔던 전날과 다르게 이날 아침은 맑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부모님의 패키지여행 일정이 런던 1박이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