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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떠날 시간 새벽에 킹스크로스에 도착했다. 런던에 온것도 처음 유로스타를 타는것도 처음 모든게 처음이기때문에 출발시간 훨~씬 전에 숙소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여유가 있었던건지 킹스크로스까지 오는 버스를 타는데 얼마나 헤맸는지 모르겠다.
킹스크로스에는 파리로가는 유로스타를 탈수있는 역이다. 역시나 많이 일찍와서 들어갈 수 없었다.
너무 넓고 사람이 너무없다. 으스스한 느낌.. 그러다가 툭튀어나온 사람에 놀래고 ㅜㅜ
아핫! 이쪽은 가게도 있고 조금 밝은 느낌.. 몇몇 문을 연 가게에 들어가서 커피와 빵을사고 2층에도 올라가봤다.
역안에 큰 시계.. 예뻤다. 전체적인 유럽 느낌
마치 기차가 들어온듯한 동상의 포즈
John Betjeman 존 베처먼 - 영국 시인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플랫폼으로~
이제 런던은 안녕이다. 나에게 친절했던 런던아 다음에 또 올게~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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