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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슬릭 2

블라디보스톡 맛집3_드바그루지아 샤슬릭 먹고, 해양공원 곰새우 먹고

블라디보스톡 맛집_샤슬릭 맛집 드바 그루지아 Dva Gruzina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우수리스크를 가기로 한 날이지만 아직 곰새우와 킹크랩을 먹지 못해 계획을 변경했다. 일단 조식은 커피와 간단하게 빵을 먹었으니 아점으로 샤슬릭을 먹으러 드바 그루지아를 찾아갔다. 구글 지도를 보니 전날왔던 해양공원 방향에 어딘가였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집들.. 우리는 여기서 또 조금 헤맸다. 어느 블로그에 올라온 드바그루지아 간판을 보고서야 찾을 수 있었다. 반지하 느낌의 이 레스토랑은 10시에 문을 열어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있다. 그러나 저녁 9시 반쯤 이곳을 방문한 어떤 사람은 키친이 끝났다고 했다고 하는 걸 보면.. 1시까지는 음료만 파나보다. 또 어떤 블로그 정보에 의하면 맛집이지만 친절함은 기대하..

블라디보스톡 맛집2_양고기 샤슬릭 맛집 이즈브라세리

블라디보스톡 맛집2_이즈브라세리 그릴 양고기 블라디보스톡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 양고기. 오늘은 너로 정했다. 양갈비스테이크~~ 원래 양고기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먹는데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와 가까워 중앙아시아 요리문화가 점차 유입되면서 러시아에서도 양고기를 많이 먹게 되었다고 한다. 양고기를 먹으러 가이드북, 블로그 등에서 잘 알려진 맛집 수프라 레스토랑으로 갔다. 수프라는 양고기보다 킹크랩이 더 유명해서 양고기와 함께 킹크랩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웨이팅이 1시간이상... 어쩌면 2시간, 3시간이 될지도 몰랐다. 한국사람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엄청 많았던 수프라.. 우리는 여기서 시간을 낭비할 순 없었다. 그래서 빠르게 다른 곳을 검색했다. 밤이되고해서 멀지않은 곳으로 찾아보니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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