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오늘 베네치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낮에는 관광스팟 몇군데를 돌고 해가 질때쯤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가 맥주파티를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먼저 만나자마자 1젤라또를 섭취하고..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두오모)으로 갔다. 여기 있는 종탑에 올라가면 피렌체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세례당, 성당 돔(쿠폴라), 종탑을 다 갈수있는 통합권이 있기에 오늘 낮에 다 가보기로 한다. 젤라또는 맛집을 찾다가 시간이 다 갈것같아서 그냥 예쁜사람이 만들어주는 곳으로 돌진 ㅎㅎ 젤라또는 아무데나 다 맛있다고 보면된다. 젤라또를 다 먹을때쯤 피렌체 두오모에 도착했다. 두오모의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