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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여행 2

타이동루 야시장서 양꼬치엔 칭다오_청도여행 마지막날

청도여행의 마지막 코스 타이동루 야시장에 왔다. 청도의 타이동루는 우리나라의 명동쯤 되는 곳이다. 택시를 타고 내린곳은 큰 쇼핑몰이 있는 곳. 우리는 여기서 남은 중국돈을 다 쓸 생각이다. 중국의 다이소라고 불리며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와 김고은이 살림살이 물품을 사러간 곳으로 알려진 미니소를 찾아갔다. 미니소는 타이동루 대로에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있었다.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않은 제품들.. 미니소의 주력상품은 역시 인형인가보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대 히트를 친 메밀군은 없었다. 나는 양말을 사고 친구들도 필요한 물품 몇개를 샀는데 결제할때가 문제였다. 비자나 마스터 카드는 물론 유니온페이도 안된단다. 고개를 절레절레.. 신용카드결제가 안되는건 아닌것같은데 현지에서 통용되는 어떤 특정한것 외에는 안되..

칭다오 맥주 박물관 방문_TSINGTAO 1903

도시이름과 같은 칭다오 맥주. 우리나라에서는 애들도 다 아는 맥주이름 칭다오 맥주 박물관이 있다. 청도여행에서 칭다오 맥주 박물관을 빼면 말이 안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맥주 박물관이라하면 맥주의 역사와 만드는 과정 등등이 전시되어있겠지만 우리는 공장에서 바로 나오는 생맥주와 꿀땅콩을 맛보러 왔다 ㅎㅎㅎㅎ TSINGTAO 1903 이동은 간편하게 택시로 했다. 처음엔 좀 무섭기도 했지만 가격이 워낙 싸고 편해서 한번 맛들이고 나니 멈출수가없었다. 덥지만 땀 한방울 안흘리고 맥주박물관에 도착! 박물관 주변으로는 맥주통 모양으로 꾸민 벤치가 있었다. 또 생맥주와 땅콩 초콜렛, 각종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늘어서있었다. 이곳은 맥주쿠키를 파는 곳. 우리는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난 뒤에 기념품을 살 생각으로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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