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도 모른나란여자 2008년 금융위기때다니던 회사 대표가"쌍용차 100원일때 주식 사둬" 이 말때문에 주식을 시작했다. 물론 이말을 듣자마자 쌍용차 주식을 샀다면지금 부자가 됐겠지만.. 언제나 실천은 힘든 일.. 주식통장이 따로 있다는 것도 몰랐던 나엄마 아빠 오빠.. 친구들 어느하나 내주변 어느하나 도움되는 사람도 없었다.물어볼 사람 하나없었고 주식사라던 그 대표가 있는 회사도 그만둠 책을 보고 하나하나따라가는 건 성격에 안맞아서 아주 무모하게 동양증권으로 가서 통장개설!그때당시 유행했던 CMA통장중에5000만원 예금자 보호가 되는 몇안되는 곳이었다. 통장은 만들었고 이미 쌍용차 주식은 100원이 아니지만그래도 인터넷으로 용감하게 매수를 하긴했는데...매도는 어케하는 거임? 잔고를 보니 4배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