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의 작은 섬 무라노 MURANO 무라노 섬은 베네치아 본섬 근처에 있는 작은 섬으로 베네치아 특유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유리공예를 볼 수있다. 무라노섬 가는법은 한인민박집 호스트가 자세하게 알려준다. 한인 민박에 묵지않는 여행객도 걱정없다. 구글맵에 길찾기를 이용하면 바포레토 번호와 걸리는 시간까지 잘 알려준다. 역시 구글맵은 여행 필수품 민박집에서 오늘 하루 무라노섬과 부라노섬을 다녀오는 코스를 설명 듣고 아침일찍 수상버스를 타러 나왔다. 일단 커피한잔씩을 하고 출발하자며 카페에 앉았더니 앉으면 가격이 비싸지는 커피.. 이탈리아란 그런 곳. 테이블에 앉으면 서비스 비용을 받는단다. 일단 이날 날씨는 매우 매우 맑음. 어제의 비오는 날은 잊어라~! 섬 일주하기 딱좋은 날씨다. 무라노섬을 가기전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