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유류할증료는 누가 뭐때문에 왜 받을까요? 이번 2017년 2월달부터 다시 부활한 유류할증료.. 유류할증료가 없어진 2015년 9월이후 17개월 만이라고 해요. 바꿔말하면 17개월전만해도 유류할증료를 냈다는 것이죠. 그때만해도 내는게 당연했는데 지금에와서 다시내려니까 참 낯설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한달전에만 결제했어도 안내도 되는 돈이라 생각하니 나만 손해보는 기분도 들고요. 특히 여행사에서 여행 패키지상품을 예약했다면 한달전에 예약했어도 2월 이후에 발권, 결제한다면 마찬가지로 유류할증료를 내게 됩니다. 유류할증료를 왜 내야하는지.. 혹은 오늘은 유류세가 내려갔으니 깎아달라고 여행사에 물어보기도 하죠. 하지만 여행사는 깎아줄수 없어요. 그럼 도대체 유류할증료는 누가 뭐때문에 왜 받을까요? 유류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