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설 연휴에 이책을 다 읽기로 다짐했는데 다 읽고 어제 연체없이 반납했습니다. 매번 날짜가 다되서 다 읽지도 못하고 반납하거나 하루이틀 연체하는 불량회원이었는데... 아주 소소한 목표지만 것도 달성하고나니 뿌듯~합니다. 이책을 반납하고 보니 이책은 작년에 이 도서관에서 추천했던 올해의 한책 중 한권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추천해준 도서관에게 감사! 이책을 써준 지은이 홍사훈님에게도 감사해요. 우리는 지금 임금에 관련된 제도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바꿔야한다는 것도.. 다른나라다가 했듯이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도 알고있죠. 많이 배우고 높이 올라간 사람들이 왜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그 높으신 분들이 우리는 문화적, 역사적 배경(?)이 달라 할수가 없다고 했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