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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숙소 2

블라디보스톡_이즈바 체크인, 아르바트거리_해적커피

블라디보스톡 호스텔 이즈바 캡슐호텔은 호텔스닷컴에서 호스텔 이즈바는 아고다에서 예약했다. 첨에 여기저기 보고 예약하다보니 헷갈렸는지 3월 11일에 예약해야 할 것을 2월 11일로 예약했었다. 2월 9일날 아이폰 캘린더에 이상한 일정이 뜨길래 봤더니 잘못되어 있었던 것이다. 다행히 이즈바는 현장결제여서 수수료가 없었다. 보자마자 아고다로 다시 들어가 했던 예약을 취소하고 3월 11로 다시 예약했다. 아고다에서 아이폰 캘린더에 저장하는 기능이 없었다면 정말 모를 뻔했다. 둘째 날 아침 캡슐호텔 체크아웃하고 이즈바로 왔다. 그리 멀지않아 도보로 이동. 이즈바 앞에 도착했다. 문뒤에는 계단의 압박이 있었다. 벨을 누르면 직원이 나와 짐을 옮겨준다고 해서 벨을 눌러봤는데 소식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그냥 올라갔..

블라디보스톡 호텔_캡슐호텔 조디악 조식 후기

블라디보스톡 캡슐호텔 조디악 블라디보스톡에서 지내는 3박 4일동안 숙소를 두군데로 정했다. 하나는 캡슐호텔 조디악, 하나는 게스트하우스 이즈바. 두군데 다 좋아보여서 언제 다시올지 몰라서 둘 다 이용해 보기로 했기때문이다. 숙박비는 두명이 묶는데 캡슐호텔 1박에 3만원정도, 이즈바 도미토리 8인실(여성전용) 2박에 2,800루블(5만원정도) = 총 10만원도 안되는 멋진 가격 :) 아... 근데 이렇게 언덕이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가파른데다가 눈까지 쌓여있어서 짐을 끌고 올라가는 게 정말 힘들었다. 아무 생각없이 어그를 신고 온 나는 미끄러워서 더더 힘들었다. 저기 보이는 간판이 있는 건물이 캡슐 조디악 호텔이다. 도착을 코앞에 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가파른 경사에 눈이 얼어붙어서 미끄러져 올라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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