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마트_엑셀룽가 Esselunga 밀라노에서도 어김없이 찾은 대형마트. 혼자서 매 식사를 식당가서 사먹기도 그렇고 마트나 시장같은 곳이 그 도시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마트에서 물건 사기는 여행의 필수코스이다. 내가 머문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이곳에 쇼핑몰과 마트가 있어서 찾아왔다. 포르타가리발디역 근처에 있는데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 이 쇼핑몰 근처에 정말 특이한 건물이 눈길을 끌었다. 건물에서 나무가 자라는 듯한 숲같은 건물이었다. 건축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배고픈것도 잊은채 건물을 감상하다가 해가 떨어질까 걱정되서 얼른 마트장을 보기로 했다. 엑셀룽가~ 마트입구를 조금 힘들게 찾아 들어왔다. 이름이 좀 짧았으면 하는 바램... 살게 많지않기때문에 큰 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