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의 마추픽추, 나이가 적거나 많거나 할 것 없이 마추픽추는 누구에게나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신비의 도시입니다. 꼭한번 가보고 싶다는 것은 한 번도 가기 힘든 곳이라는 다른 뜻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거리가 거리인 만큼 정말 가기 힘든 곳인데요. 이런 마추픽추를 가려는 계획이 있다면 정말 어느때 보다 철저히 준비해서 가야할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마추픽추를 올라가는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해야했지만, 내년부터는 전자티켓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이제 전세계 어디서든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마추픽추 입장권 뿐만아니라 남미 3대 축제인 인티마리가 열리는 삭사이우아만, 잉카인의 계단식 농업지 모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