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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가방 :: 결혼식 하객 패션

여행장 2016. 5. 2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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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에 나오는 서현진님 요즘 로코 퀸으로 급부상중이며 그녀의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가는데요. 그중에서도 서현진님의 가방 스타일링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평소에 옷보다도 관심가는 아이템이 가방인데..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강소라님의 가방(http://memorytorage.tistory.com/31)은 학교나 회사갈 때 데일리 백으로 좋았고 이번에 소개할 서현진님의 가방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갈때 매칭하면 좋을 것 같은 러블리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결혼식에 갈 때의 가방은 짐을 넣는 용도의 가방이 아니죠. 하객 의상에 매칭되는 포멀하거나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지난해부터 유행했던 미니백이 계속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서현진님의 또 오해영에서 보여주는 가방 패션을 참고해서 결혼식 하객 패션을 완성해 보아요 :)





또 오해영 1회에서 보여준 COURONNE 쿠론 반달 가방 패션이에요. APC에서 나왔던 하프문 백의 리벌스 버전 느낌으로 보시면 될꺼같아요. 첫번째에 걸린 로이드 가방이 드라마 속 가방인데요 가격은 50만원대로 소가죽이라고 해요. 다른것도 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졌지만 가공방식에 따라서 질감도 다르고 가격도 다릅니다. 지금 거의 끝나가지만 쿠론 홈페이지에서 크게 할인행사를 하더라고요. 로이드는 아니지만 지갑부터 다양하게 할인을 진행하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쿠론 가방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크게 타지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브랜드인것도 자랑스럽고요. 결혼식에 하객패션에 어울릴만한 포멀한 디자인의 가방이 많은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다음은 바이커 스탈렛이라는 브랜드의 가방입니다. BIKER STARLET의 시그니쳐 백인 애니시티이 몇년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 백도 미니 크로스백이에요. 그만큰 여기는 주로 미니백을 많이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그 당시에 아이유님이 들고나왔던 백을 저도 구매한적이 있었어요. 지금 들어도 괜찮은 디자인인데 관리를 잘 못 해서 애나멜 부분이 많이 손상되어 매질 못하는 게 아쉽네요. 



이번에 서현진님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가방도 클래식한 느낌의 미니백이네요. 이름은 마리온! 가격은 40만원 선으로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 컬러가 있습니다. 서현진님처럼 크로스로 매도 예쁘지만 스트랩을 조절해서 미디엄 길이로 매면 좀 더 포멀한 느낌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또오해영 3회 4회에 나왔던 LONGCHAMP 롱샴 미니백이에요. 러블리한 핑크 의상과 같이 매칭한 같은 핑크 컬러의 크로스백입니다. 여기서 입고나온 투피스 의상도 롱샴이라고 해요. 역시나 협찬이겠네요. 여기의 서현진님의 룩은 봄철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에 딱 어울리는 룩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저렇게 밝은 핑크 색상의 의상이 어울리는 사람이 많지가 않죠. 피부가 웬만큼 하얗지 않고서는 힘들어요. 



또 결혼식에 오는 여자 하객이 하얀색이나 핑크색의 원피스는 피하는게 예의라고 하니 .. 결혼식에서는 민폐 하객이 될 수 있겠네요.  짙은색 의상에 롱샴 르 플리아쥬 헤리티지백을 포인트로 코디하면 사랑스러운 하객룩을 완성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롱샴 매장에 신상품 코너에 르 플리아쥬 2016 봄 신상품 라인이 전시되어 있어요. 크로스바디백은 암송아지 가죽 소재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입니다.산뜻한 핑크 컬러와 모던한 블랙이 조화롭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할인행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안하는 것 같아요. 



봄철부터 가을까지 결혼식이 많은데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는 아이템을 선택해서 활용도를 높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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