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홍사훈 지음 올해 1월초에 도서관에 갔다가 올해 추천도서였는지.. 작년에 많이 읽혀진 책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입구에 전시된 이책을 발견했어요.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라는 책의 제목은 저의 호감을 사기에 아주 충분했죠. 책표지는 정말 정의롭게 생겼어요. 저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이책을 읽었어요. 사실 퇴근길에는 직장동료와 같이 퇴근하는 일이 많아서 거의 출근길에만 읽었는데 그래서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린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절반밖에 읽지 못했어요. 원래가 책읽는 게 느리기도 하고요. 본문이 들어가기전에 추천글에는 문재인대통령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라 되어있고, 그 옆페이지의 저자의 들어가는 말에는 이책을 읽는 사람들이 이책을 보고 분노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