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_Louvre Museum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 내가 가장먼저 찾아간 곳은 역시 모나리자. 오디오 가이드를 끼고 가이드가 알려주는 곳으로 차근차근 걸어갔다. 모나리자로 가는길은 사람들로 붐빈다. 왠지모르게 긴장되면서 설레는 순간이다. 어릴때 화가가 꿈인 나였는데.. 박물관 중의 박물관 루브르에 와서 명화 중의 명화 모나리자를 보게 되다니... 모나리자에 가기전 하나의 유명한 조각품을 마주했다. 돌로 만든 전함의 뱃머리에 서있는 조각상은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사모트라케의 니케이다. 얼굴과 팔이 없지만 옷으로 휘감긴 다리와 뒤로 은 날개가 꼭 날아 오르는 듯한 모습이었다. 사모트라케의 니케 Victorie de Samothrace Sortie는 Exit의 프랑스어로 있는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