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행기/일본 Japan

후쿠오카 텐진 애플샵 & 돈키호테 쇼핑

여행장 2018. 1. 30. 06:00
728x90

 

밥도먹고 했으니 다시 쇼핑시작!! 후쿠오카 쇼핑은 텐진에서 다 가능하다. 후쿠오카에 온 큰 이유가 쇼핑이기 때문에 각자 필요한 쇼핑을 하기로했다. 때로는 같이가고 때로는 흩어지고.. 다음날은 유후인 1일투어를 해야하기 때문에 도착한 당일에 오자마자 아주아주 타이트하게 움직였다. 











길거리에서 나눠준 전단을 받았다. 뭐가 쓰여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달려있는지는 알기때문! ㅋㅋ






후쿠오카 유명 백화점 이와타야 건물이다. 여기에서는 친구들이 볼게 있어서 들어갔다.






건물은 두개 각자 가야할 곳도 달라서 따로 움직여 나중에 만났다.






나는 딱히 볼게없어서 꼼데가르송 매장을 가는 친구를 따라갔다. 매장은 생각보다 작고 제품도 몇개없어서 휘휘 돌아보고 바로 다른 친구와 합류했다.






나는 자라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다고해서.. 좀 저렴한 것 같긴한데 세일기간이 아니었어서 여기서 사갈만큼 매력적인 가격은 아니었다. 그래서 여기도 패스~






일본브랜드 무인양품이다. 여기서는 한국보다 많이 저렴해서 살게 많다. 생각없이 따라갔던 친구도 스니커즈 한켤레를 사들고 나왔으니.. 가격은 30%정도 저렴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찾은 애플샵. 여기가기 바로 전날 우리나라에 아이폰X가 출시됐는데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여기서 아이폰도 구경할 겸 에어팟이 많이 저렴하다고 해서 살겸 왔다.






아이폰 엑스는 벌써 사람들이 하나씩 다 차지하고 있었다. 나에겐 아이폰 8시리즈도 신기방기해서 구경하는데 신났다.






내 폰은 아이폰5 ㅎㅎㅎ 벌써 몇 세대가 지나간 것인지.. 이제 정말 바꿀때가 됐는데... 생각하다보면 또 휴대폰을 바꿀때라는게 나도 모르게 신형 휴대폰이 나올때를 그때로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생각해봤다. 왜냐하면 아직 내 아이폰5는 멀쩡히 살아있기 때문이다. 조금 느리고 조금 누렇게 변하긴 했어도.. 






에어팟이 일본에서 사면 그렇게 개이득이라고들 했다. 그래서 아는사람 부탁으로 한개 사러왔다. 에어팟 말고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도 몇만원이 저렴해서 나도 이참에 하나 사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에어팟 가격은 16,800엔, beats 제품은 14,800엔이다. 텍스불포함이고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최종적으로 저 가격에 살 수있었다.






내껀 아니지만 왠지 뿌듯한 기분! 애플 봉투에 담아줘서 더 기분이 좋았다. 우리나라 가로수길에도 애플샵이 생겼다고하는데 요런 봉투에 담아 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구경가보고 싶다.




돈키호테



다음은 돈키호테로 고고. 일본여행 필수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유명하다고 하는 웬만한 생필품은 다 살 수 있으니까...






일본에는 사와야할 화장품이 정말 많은데 이미 면세점에서 사둔게 많아서 많이는 못사게됐다.






현지에서 바로 쓸 마스크팩 종류는 사서 쓰고 올만했다.






많이돌아다녀 피곤하면 생길 눈밑주름을 생각해서 아이팩도 ..






이건 일본드럭스토어 인기템 두유스킨이었다. 알았더라면 하나 사왔을텐데 당시에는 잘 몰라서 못사왔던.. 안타까운 제품. 역시 알아야 보인다.






이건 휴대용 세안제인데 친구가 쓰는걸 본적이 있다. 하나씩 까서 쓰는 편리한 제품.












이것도 유명한 세안제 시세이도 퍼펙트휩, 올리브영에서 쉽게 살 수 있지만 역시 여기가 싸다. 






도라에몽 통이 귀여워 먼지모르겠지만 소유욕 생기는 비주얼이다.






조카들 하나씩 사다주고싶은 키티가방






미니언즈 도시락통은 내가 갖고싶었지만 플라스틱주제에 가격이 상당하다.






그리고 목표물 발견. 사재기 품목 1순위 동전파스다. 돈키호테 동전파스는 다른곳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했다. 






이제는 반입금지품목이 되었다는 젤리도 있었고..






각종과자들이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일본포도젤리 코로로는 가격이 무려 88엔,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2500원 하는 것에 비하면 세배가 저렴하고 2+1 행사를 한다해도 더 저렴하니 안사올 이유가 없는 제품. 회사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 몇개 구입하고 안먹어봐서 내것도 구입했다. 


첫날 쇼핑은 일단 여기까지.. 우리는 조금 쉬어야할 필요를 느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