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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들_9위~1위

여행장 2017. 12. 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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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에서 여행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들 19위~10위까지 봤는데요. 그동안 다녀온 곳들 중에 놓친 것들이 꽤 많았어요. 슬프지만 이제 알았으니 다음에 가면 꼭 놓치지 않으려고요. 그럼 여행가서 더 안사오면 후회하는.. 놓칠 수 없는.. 꼭 사와야하는 것들_9위부터 1위까지 바로 보겠습니다.




9위_덴마크에 가면 꼭 사야하는 별스타그램의 잇 아이템 헤이(HAY)의 육각형 트레이 칼레이도입니다. 헤이는 북유럽 스타일 가구 소품 브랜드로 덴마크 디자인의 현주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해이의 쇼룸이 덴마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고 해요.




그러나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헤이 제품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덴마크의 다이소라 불리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소품을 2~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니 그레잇~!!




8위_이탈리아에서도 가죽으로 유명한 도시 피렌체에 있는 마성의 장갑 MADOVA 입니다. 여기의 장갑이 유명한 이유는 3대째 수제 가죽장갑만 만들며 명맥을 이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질의 가죽과 캐시미어 안감으로 핏감이 예술이라고 하네요.




7위_영국 해로스 백화점에서 파는 홍차. 해로스 NO.14입니다. 헤로스 백화점은 원래 식료품점이어서 가격대비 품질좋은 식료품을 파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와중에서 해로스 넘버14은 부동의 1위라고..




NO.14과 함께 NO.49도 인기 만점이라고 하네요. 하나로 부족하다면 이것까지 겟 하시길..




하나더 해러스백화점에 있는 샤르보넬 워크 초콜렛도 빼놓지 말아야할 잇템입니다.




6위_만수르가 좋아하는 간식이라고 해서 더 유명한 데이츠입니다. 중동지역 두바이로 여행한다면 이 데이츠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스테미너에 아주 좋기 때문이라네요.




5위_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치약계의 샤넬 마비스 치약입니다. 무색소이면서 계면활성제도 없다고 합니다.




4위_일본에가면 반드시 들려야할 생활용품점의 절대강자 내추럴 키친입니다. 제품 가격이 모두 100엔이라서 마구마구 담아올 수 있어요.




네추럴 키친외에도 300엔에 물건을 파는 쓰리코인즈와 엄마들의 로망 프랑프랑도 있죠.




3위_일본 드럭스토어 돈키호테에서 헤어 케어 부분 1위에 빛나는 허니체 헤어팩입니다. 




또 떠오르는 인기템으로 사나 이소플라본이 있어요. 두유스킨이라고 불리는 이 스킨은 피부 속까지 촉촉해지는 기적의 스킨이라고까지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루토 화장솜이 인기 아이템이죠. 모두가 올리브영에 다 들어와있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일본 쇼핑리스트에 꼭 넣어야하는 아이템들이에요. 




2위_또 일본제품인데요. 교토 요지야 숍에 있는 기름종이 입니다. 일본 전통한지로 만들었다고 하는 이 기름종이는 신기하게도 수분은 남기고 유분만 잡아준다고 합니다. 본점외에 간사이, 나리타, 하네다 국제공항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일본 쇼핑템은 끝이 없네요.




1위 후보_프랑스에서 사와야할 명품 소금 게랑드 꽃소금입니다. 이 꽃소금은 천년이 넘는 역사의 게랑드 지역 염전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1위_말레이시아에서 사와야할 지미츄 구두가 1위입니다. 지미추의 고향이기도 한 말레이시아는 CNN트레블이 선정한 <세계 베스트 쇼핑도시>4위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명성에 걸맞게 말레이시아 메가세일 카니발 기간에는 지미추 구두를 무려 70%까지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1위 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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