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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들_19~10위

여행장 2017. 12.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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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19를 돌려보다가 여행은 쇼핑이라는 백만송이의 관심을 확 끄는 랭킹을 보게됐어요. 여행가서 더 안사오면 후회하는 것들을 정리한 방송인데요. 방송한지는 오래됐지만 쉽게 변하지않은 것이 여행지 쇼핑 필수템이죠. 언제고 갈지 모르는 여행지에서 꼭 사야할 것. 필수 쇼핑템 리스트.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여행가서 더 안사오면 후회하는 것들 19위부터 10위입니다.



18위_대만의 펑리수를 제친 대만 누가크래커 입니다. 동먼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미미 상점에서 파는것이 특히 유명한데 이곳에서는 3개까지밖에 못사고 오후 한시정도면 동이난다고 해요. 




17위_보라카이의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코코넛잼입니다. 100%수제잼으로 살 수 있는 곳은 칼리보 국제공항 맞은편 에오포트 라운지안에 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최고 2개월이라고 해요. 그밖에도 아토피, 여드름 피부에 좋은 노니비누와 코코넛오일도 유명하다고 하니 모두모두 놓치지 마세요.




16위_홍콩에서 꼭 사와야하는 스위스 화장품 비타끄렘므입니다. 일명 핑크속살크림으로 제조국은 스위스라고 해요. 스위스제품이라도 홍콩에서 사면 훨씬 저렴해서 꼭 사와야 한다능... 




그리고 일명 하지원 크림으로 유명한 올레이 크림도 담아오세요. 피부톤업 효과를 톡톡히 본다는 이 크림도 만원도 하지않는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요즘 흑진주팩보다 인기있는 제비집 팩까지 담아오면 홍콩 쇼핑은 성공!!




15위_태국 헤어팩 계 양대산맥 선실크팩과 에그프로틴팩은 코코넛 오일과 동백오일이 함유되어있어 손상된 머릿결에 새생명을 준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4천원 정도면 구매가능하고 베트남에서도 구매가능하다고 해요




14위_태국 짜뚜짝 시장(태국 최대 재래시장)에서 살 수 있는 기린조명이 14위 입니다. 기린의 몸통이 코코넛으로 만들어져있고 2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금액이 더욱 매력적입니다.




13위_카스테라로 유명한 나가사키도에서 파는 수제 캔디, 크리스탈 봉봉 캔디. 구입처는 나가사키도 홈페이지 또는 오사카 신사이바시, 스미요시 지점으로 매일 한정수량만 판매한다고 하여 귀하디 귀한 캔디입니다.




일본 장미캔디 후와링카 캔디도 유명해요. 캔디를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난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12위_143년 전통 독일 수제도마입니다. 뮌헨의 홀쯔 로이츠(Holz Leute)에서 다양한 종류의 수제도마 외에도 접시, 숫가락, 주걱등 나무로 만든 주방용품이 아주 많으니 꼭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11위_프랑스 페리고(Perigot) 곰돌이 에코백입니다. 곰돌이 인형 등에 있는 지퍼를 열면 에코백이 나오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페리고 매장이나 루브르박물관에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10위_스페인 페인트 통 감자칩 보닐라입니다. 스페인에서는 요리로 대접받는 감자칩. 그런 스페인에서 가장 최고로 대우받는 보닐라 감자칩은 스페인 북서부 지방인 갈리시아의 명물로 1932년부터 3대째 이어온 감자칩 명가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전역과 스페인 북부지방에서 엄선된 감자와 올리브오일, 천일염만으로 만들어졌고 3대 째 이어온 독보적인 컷팅노하우가 비결이라고 합니다. 현대백화점에서 반짝 판매도 했다는 이것!!! 지금까지 랭킹중에서 가장 탐나는 아이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한통에 5만원은 줘야 살 수있다니.. 당장 스페인으로 날라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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